이력서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력서란 직장으로 대표되는 사회 또는 학교 같은 새로운 환경으로 가기 위한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보이지 않는 나의 얼굴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당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는 나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므로, 추후 서류 전형을 통과했을때 면접에서 사용되어야 하므로 면접 준비와 서로 싱크가 맞아야 합니다.
즉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 그리고 실제와 다름이 없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력서 쓰는 법 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력서 쓰는법 1 : 회사가 원하는 폼에 맞는 정보 입력
각 회사마다 이력서 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있던 정보를 그대로 붙여넣으면 어색해집니다.
내용 뿐만 아니라, 이력서 폼이 어긋나거나 하는 경우 원래 폼은 지키되, 잘 수정을 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삐뚤빼툴하고 여백이 너무 남는 등의 모습 보다는 본인의 워드 능력에 대해서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력서 쓰는법 2 : 진실만을 적는다.
거짓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가 적발되는 경우 퇴사 또는 무효 처리가 됩니다.
요즘에는 없어지는 추세이지만 사진 등도 그러합니다.
너무 오래된 사진이나, 포토샵이 과도한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이력서 쓰는법 3 : 오탈자 및 맞춤법 점검을 한다.
이력서에 오탈자나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가 있으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습니다.
오탈자 검사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이력서 쓰는법 4 : 핵심을 간추리되,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이력서의 경력사항 또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경우 중언 부언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게 적으면 좋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 나의 강점, 경력의 강점 또는 경력상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두괄식으로 적어서 리스팅해서 보여주면 읽기도 편하고 의도를 전달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력서는 많이 적어보고, 주변의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 면접관 출신의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력서 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