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과 함께 끝도 없이 올라갈 것 같은 정기 예금 금리가 5%대에서 정체중입니다.
이제는 일반 상품으로는 메리트를 찾기가 어려워졌고, 특판 상품을 찾아내야 재테크 고수겠죠?
정기 예금 특판 상품 알아보는 팁
정기 예금 특판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금리가 엄청 올라서 그런가 특판 상품마다 완판이 되어서 2년 미만 예적금의 잔액이 무려 1500조를 돌파했데요.
부동산, 주식, 코인 등등 대중적인 재테크 수단들이 지금 거의 지옥행 급행 열차를 타서 그런가
안정적이고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 또는 적금으로 많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열기 속에서 서로 돈을 유치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다양한 특판 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아무 곳이나 주거래 은행에 돈을 넣는 우를 범하는데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특판 상품을 통해 많게는 몇십만원 이상의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자율이 높은 상품의 공통점을 혹시 아시나요?
우리가 가장 많이 들어본 내용 중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합니다.
물론 금융권의 하이 리스크가 생각만큼 높을 수는 없습니다.
금감원에서 감시를 해서 부실은행은 퇴출 시키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메이저 1금융의 경우 가만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서 돈을 맡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금리가 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2금융이나 저축은행 급으로 가면 돈을 유치하기 위해 고금리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지역 농협이나 지역 수협, 축협 같은 곳은 현재 7%대 고금리 상품들이 있어, 정보가 빠른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금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 예금의 경우 금융사 별로 금리가 하락 추세입니다.
1금융에서는 5%는 찾아보기 어려운 정도인데요.
이 와중에 여전히 5% 이상 많게는 11% 이상 되는 금리의 상품들도 있습니다.
정기 적금도 알아보자.
금융 당국이 정기 예금에 대해서 감시가 심한데요.
상대적으로 적금에 대해서는 압박이 덜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 2년 정도 돈을 묶어둬도 괜찮다면 정기 적금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정 부가 상품 및 조건들과 연계하여 11% 이상 금리를 주는 우리은행 상품이 있었는데.
10만 구좌가 순식간에 안판이 되기도 했는데요.
사실 알고보면 5%대 이자입니다.
6개월 상품이고 이자는 연이자로 표시해서 발생한 것이죠.
아무튼 이러한 것을 보면 사람들이 지금 안정적인 투자처에 대한 목마름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여전히 금리를 올리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미국처럼 금리를 올리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래서 지금이 거의 마지노선으로 보이는데요.
5%대 혹은 5% 에 못미치는 금리의 상품 이외의 것이 궁금하다면, 보험사 같은 곳의 상품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했던가요?
이자율이 좀 꺾여도 재테크를 하기 위해 정보를 많이 얻어보겠다는 마음과 실행이 중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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