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말서 쓰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직 및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실수로 인해 회사나 조직에 손해를 가져다주는 경우 회사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이 시말서인데요.
시말서를 많이 써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다소 막막할 수 있습니다.
시말서 쓰는법 이외에 앞으로 생각해볼 사항에 대해서도 글 말미에 남겨놓았습니다.
용기내시고 다시 실수하지 않는 다는 마음으로 시말서 쓰는 요령 확인하세요.
시말서 쓰는 요령
시말서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사건의 경위와 무엇이 문제인지를 확인하고, 추후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작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취지에 맞게 쓰는 것이 바른 직장생활의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말서에 특별한 양식은 없습니다
회사의 경우 회사에서 제공하는 양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 6하원칙에 맞춰 기술한다.
- 사건의 경위를 간단 명료하게 시간순으로 기술한다.
- 문제가 된 부분의 원인을 파악한다.
-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의 대처를 기술한다.
시말서에 대략 위와 같은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표기되어 있으면 됩니다.
간단 명료하게 시간순으로 기술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한데요.
시간이 왔다갔다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그리고 한 이야기를 또하고 그러면 시말서를 보는 사람의 기분이 더 안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시말서를 계속 쓰는 일이 발생하면 본인의 회사 생활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
잘 다니던 직장도 무너질 수 있는 것이고, 앞으로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내일 배움 카드 등을 이용해 자기 계발을 해서, 몇년 후 또는 노후에도 계속 수요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시말서 쓰는 요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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